2008년 1월 9일 수요일

빛의 삼원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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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지각설
1) 영.헬름홀츠의 삼원색설
영국의 영(thomas young)과 독일의 헬름홀쯔(helmholtz) 는 우리눈의 망막조직에는 빨강, 녹색, 파랑의 색각세포가 있고 색광을 감광하는 시신경 섬유가 있어 이 세포들의 혼합이 시신경을 통해뇌에 전달됨으로써 색지각을 할 수 있다는 가설이다. 즉 세 가지 색의 조합으로 모든 색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망막에 있는 세가지 종류(R, G, B)의 원추체가 생리적으로 지지한다. 이성체는 물리적으로 다르지만 지각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경험되는 자극을 말한다

2) 헤링의 반대색설
잔상과 대비와 같은 현상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이론이 만들어졌다. (삼원색설로는 설명할 수 없 는 현상) 기본적인 네 가지의 유채색인 빨강-녹색, 파랑-노랑이 대립하는 이론으로 망막에 빛이 들어올 때 분해와 합성을 하여 반대의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 그 반응의 비율에 따라 색이 보이는 것이다. 보색대비 현상과 잔상을 발견할 수 있다.

3) 맥니콜의 혼합
미국의 맥니콜 연구팀에 의해 위의 두 가지 색지각설을 모두 받아들인 혼합설을 발표하여 널리 인정받고 있다. 망막의 수용기수준에서는 영, 헬름홀츠의 3원색설과 신경계와 뇌에서는 헤링의 4원 색설(반대색설, 대응색설) 두가지설이 두 단계과정을 거쳐 색지각이 된다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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